- 25년 5월1일  정동체험마을 나들이 

      

      

5월1일 재량휴업일로 정동체험마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염소,양,토끼, 사슴, 칠면조 등 동물의 먹이를 직접체험하며 동물들을 관찰하고 동물들과 유대감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특히 병아리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막내 **이는 학교의 과제로 서로 이야기 나누는 주제가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알아보기"가 있어 집으로 돌아와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선생님과 서로 이야기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들이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국룰인 카페에 가서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음료 먹기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카페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 25년  5월 3일  정**    모범어린이 표창장 시상식

    

   

우리 영명의 막내인 사랑스런 정**어린이가 세종시 어린이날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우리 영명의 사랑스런 막내 정**이는 언제나 바른생각과 착한마음, 일상의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착한어린이입니다. 학교생활과 방과후수업과 합기도학원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한번도 빠지지 않는 성실한 어린이입니다.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기에 넘치도록 자격이 충분합니다.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추운날씨에 우리 막내를 위해 함께 동행하신 이권희원장님과 이지영보육사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5년 5월 3일 52패밀리 봉사단 방문

어린이날을 맞아 해마다 저희 시설에 방문하셔서 섬겨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LA갈비를 준비해 오셔서 직접 구워주시고 다양한 간식과 놀이로 어린이날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특별히 이날은 우리아동들이 좋아하는 탁구대회까지 열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52패밀리 봉사단 덕분에 어린이날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년 5월 5일  공주 공산성 나들이

    

    

 

      

 

긴 연휴에 선생님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의 유적지구 공산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높은 산성에 올라 운동부족으로 헉~헉 힘들기도 하였지만, 멀리 아름다운 금강도 보이고 공주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인 그곳에 직접가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공주시내에 들러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로 나들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25년 5월17일 대전오월드 나들이

        

      

 

금비적십자 봉사단의 후원과 봉사로 대전오월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시작으로 놀이공원은 매일가더라도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날씨도 우리들의 나들이를 도와 너무 좋은 5월의 햇살아래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녁외식과 카페에 들러 원하는 음료까지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도움주신 금비적십자 봉사단과 차량지원으로 수고해 주신 권선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5년 5월 24일 세종수목원 초청 "비밀의 화원" 영화관람 다녀옴

      

세종수목원의 초청으로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 " 비밀의 화원"을 미리 관람하는 혜택을 누렸습니다. 처음 가보는 영화 시사회로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직접보고 영화의 뒷얘기도 들어보고 서로의 느낌과 소감을 들으면서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직접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시사회에 초대해 주신 세종수목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끝나고 식물을 선물로 나누어 주셨어 기분도 좋았습니다. 식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 보려고 다짐해 봅니다.

 

- 25년 5월 31일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

    

        

 

청주에 있는 우인 도자기 공방에서 자원봉사로 후원해 주셔서  도자기 만들기를 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으로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고 우리들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두근두근~~~~나의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 하며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접시가 완성되어 나의 품으로 오기까지 선생님의 많은수고와 시간이 있었지만 기다린 보람으로 예쁜 접시들이 완성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시간들을 기대하며 ~ 도움주신 우인 도자기 공방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