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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사례

나무그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7-15 14:24:26 조회수 89

(사단법인)나무그늘, 우리 영명보육원에 특별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특기 개발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지만, 사회에 진출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입에 일정량은 사회에 환원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고,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명영보육원은 많은 후원자분이 찾아주시고 식품을 비롯하여 금전적 후원도 해 주시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후원자분께서는 물품 후원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특성화 교육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학원 및 수강료 지급이 필요한 상황에서 금전적 후원을 말씀드리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단법인)나무 그늘에서는 이러한 우리 원의 뜻을 미리 파악하시고 고맙게도 자격증 취득 등 특성화 교육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150만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 원생 중 3명의 고등학생이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미용학원에 다니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도 가고 싶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여 경제적 안정을 찾고 싶다는 어른스런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아이들 재능개발에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사단법인)나무그늘 대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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