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부터 시작된 ‘따뜻한 손길’은 영명보육원 아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작은 실천에서 출발했습니다.
영명보육원과 세종중문교회는 아이들이 퇴소 후에도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주택청약통장 후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고, 그 결과 ‘매달 2만 원씩 5년간 1:1 매칭 후원’이라는 의미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만 24세가 되어 퇴소하면 LH를 통해 전세주택을 마련해 6년 정도 거주한 뒤, 다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항상 반복되던 어려움이 바로 빈약한 주택청약통장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시작된 이번 후원은
2024년 9월, 1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18명으로 확대되었고, 총 약 2,000만 원의 후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달 2만 원씩 후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5만 원, 10만 원으로 더 큰 마음을 보태 주시는 소중한 손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양*숙목사님께 미담 사례에 대한 소감을 여쭈었을 때,
“저희 교회가 선례가 되어, 보육원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 바람처럼, 영명보육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